『타인의 인력』 2쇄 완판 알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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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일렛프레스의 첫 책 『타打인의 인력』은 층층시하의 국악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저명한 타打악주자 최영진 선생님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. 최영진 선생님은 “예술가는 관종이 되어야 한다” 는 자신의 지론답게 국악계에서 마당발 코뿔소 불도저로 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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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에 최영진 선생님은 구도자의 자세로 10년을 바라보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. 한 달에 한 번씩 명인들의 산조 가락을 무대에 올리는 ‘최영진의 장:단’이 그것입니다. ‘최영진의 장:단’은 서초구 정효아트센터에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성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습으로 많은 무대가 텅 비고 말았지만 최영진의 장:단은 페이스북 Youtube 라이브방송을 통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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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범 내려온다’ 이날치의 보컬 안이호 선생님도 최영진 선생님의 장:단무대에서 판소리 적벽가를 들려주신 적이 있지요. 다가오는 2021년에는 최영진의 장:단 10년 프로젝트가 4년차에 들어섭니다.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응원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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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일렛프레스의 첫 책 『타인의 인력』
3쇄부터는 전자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.
『타인의 인력』에 많은 사랑 보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타인의 인력
SKU: 3666153761351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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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